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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하고 있는 파노라마 컷 이어서 공간 만들기. 이번은 에미로썸 촬영장 갔다가 찍은 컷으로 담아보았다. 많은 스탭들이 쳐다봐서인가, .. 듬성듬성 못 찍은 부분도 있구나. 촬영장에 굉장히 오랜만인!! 정말 몇 달만의 촬영, 게다가 헐리웃스타. 솔직히 잘 모르던 배우이고 나에게는 오직 니콜 키드먼이기에 기대를 안했었지만, 촬영이 진행되면서 그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중간중간 촬영장의 무료함과 지치는 순간을 제압하는 행동. (익살스런 표정연기라던가, 깜짝 소리 등..) 즐거웠어염~ :) 아, 그리고 촬영 장면이라던가 배우 컷은 브랜드 런칭 전이어서 나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자라 리테일 코리아에 대한 의문점.. 어제 자라-코엑스점을 갔더니 신상라인이 들어왔더군요. 뭐, 클래식스타일 비슷한 남성수트가 있길래,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가격을 확인하니. -수트 상의 : 26만 9천원(99.90유로화) -조끼 : 10만 9천원(39.90유로화) -팬츠 : 13만 9천원(49.90유로화) -합계 : 51만 7천원 괄호안의 유로화 단위는 상표 tag에 한국가격스티커 밑으로 보이는 원판매가격 유로화 단위이구요. 아무리 지금의 환율로 계산해봐도 1유로에 1870원이면 사는데, 적용시켜보면 -수트 상의 : 18만 6천 813원 -조끼 : 7만 4천 613원 -팬츠 : 9만 3천 313원 -합계 : 35만 4천 739원 의 가격으로 차익은 16만 2천 261원이네요. 예전처럼 구매대행 사이트로 ..
이름은 잘 생각안나는데, 일본식 라멘집에서 후딱먹고 좀 돌아다니다가 미스터 도넛이란 곳 첨 가봤다. 기대했더니 걍 그저그런, 도넛 자체를 안좋아해서 그런지도. 그러고보니 도넛을 먹은것도 아니고 피자롤과 커스타드를 나눠먹었구나. 걍 뭐 그저그런 느낌. 하지만 내부의 Media쇼는 재미있더라는.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도넛만드는 과정과 달라지는 캐릭터들간의 에피소드들. 아,, 먹고나서 전철역으로 이동하는데 내가 오레오 쳐다보고 멈췄다고 길거리에서 해승형이... 사람들 막 들었을지도 몰라.. '그런거 보고 멈추면 어쩌냐고' 면박줬다. 잊으면 안돼. 이날의 기억. 되갚으리라. 사실 요즘 쉬면서 좀 오덕해지고 있다능~
어느새.. 벌써 2009년이라니. 정말 빠르게 가버린 2008년이다. 유난히 빨리 간 듯한 느낌이랄까. 그 아쉬움을 넘기며 새로운 기축년의 해를 맞이하고자 갑작스런 결정과 함께 쪼, Nary 와 함께 출발~!! 음,,따뜻하게 입는다고 껴입었는데 아래엔 타이즈를 안입었구나..ㄷㄷ 진짜 다리와 발이 차가워 힘들었다는~ 아, 드디어 떠오른다!!특별한 한해를 보내자. 아자아자!
언젠가 쪼와 함께 즐겁고 아무 걱정도 없이.. 필름 카메라를 갖고다니며 찍던 때가 있었다. 그때 만들었던 슬라이드 필름을 조금 전 책상 서랍에서 발견했다. 전주에 있는 경기전에서 찍은 어느 할아버지. 군대가기전 방학때였을까. 심심하던 차에 친구네 놀러가게 되었다. 그때 처음으로 전주콩나물국밥을 먹게 되었는데,, 후, 그건 단순한 국밥이 아니었다. 정말 함께 간 쪼 역시 엄청 먹었던.. 오뎅하나에 50원하는(물론 작은 크기였지만) 그런 오뎅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술집에 가도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 그 다양하고 맛스러운 찬들.. 이 컷은 땅거미인데 음..한겨울이었던 당시에 외롭게 혼자 나와서 얼어가던 그 모습. 혹여나 사람의 발에 밟힐까, 근처 돌 구멍 사이에 넣어줬지만 어떻게 되었는지는 연락이 없더라는..
얼마전 개봉한 HellBoy2. 피규어도 이번에 새로 나왔다. 먼저 Abe Sapien 12인치 제품. 워~ 정말 너무 이쁜 퀄리티.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다크나이츠의 조커 & 하비덴트.. 아이언맨.. 정말 퀄리티가 예전에 비해 더욱 좋아지고 있다. 부수적인 악세사리들도 수준급인... 그리고, 헬보이 2 -12인치 우훗,, 약간 부자연스러운 하더라도, 저 동세 재현력과 안면의 세밀한 표현. 물론 양산되어 나오는 제품은 좀 다른 퀄리티일테지만, 게다가 사진빨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갖고싶은. 하지만 비싸다..
오랜만에 파노라마 합성. 쪼의 방에서 사진 촬영후, 사진 합치기 작업~ 음,, 이번에도 생각보다 각도가 잘 맞질 않았구나. 이후 변환의 과정을 거친 후 적용한. 이번 촬영의 도우미도 GX100이다. 콤팩트임에도 24mm의 광각은 유용한~ 다음엔 와이드 컨버터적용하고 16mm로 해봐야겠다. 이제 좀 이해가 가는 듯. 다음엔 넓은 공간을 담아보자! - 하다보니 배운건데, 공간이 넓고 화각이 넓은 제품일수록 유리하다!!
퐁피두센터 특별전이 시작되었다. 지난 주 토요일부터 오픈~ - 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는 프랑스, 파리의 보부르에 위치한 건물이다. 문화와 예술, 새로운 것들의 시도가 시범적으로 보여지는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의 사진을 보면 철골구조이고 유리로 외벽이 둘러쌓인 건물에 건물 외벽을 따라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길다란 에스컬레이터의 구조물 사진을 흔히 접하곤 하는데, 그곳이 퐁피두센터이다. 정확히는 퐁피두 문화 예술 센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구의 말에 따르면 루브르보다 이곳이 더 볼것이 많다고.ㅎ >http://www.pompidou2008.kr/main.php 이번 전시의 전반적인 사항과 일정, 웹카탈로그등이 담겨있다. 온라인상에서 카탈로그를 구매..
오랜만에 명동에 나가봤습니다. 커피한잔하며 인터넷을. GX100에 있는 문서모드로 촬영하면 재미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 포샵에서 색 지정해서 덮어주면, 또 독특한 사진이 되는~ 그런데,.. 일본인들과 외국인들이 정말 많더군요. 환율의 영향으로 한국이 지금 쇼핑천국으로 변했다며,, 그들에겐 로드샵, 자판, 명품관들이 모두 박싱데이만큼 최고의 大세일기간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한국을 더 많이 찾아주는건 좋지만, 이런식이라면.. 그나저나 곧 크리스마스구나..연말이며.. 친구야 둘이 파티나 하면서 보내자구나..
요놈의 모기.. 정말 집요한 존재다. 아이팟으로 영화를 보며 잠들다보면, 항상 이어폰 너머로 들리던 그 소리. '왱알앵알~' 이젠 추위로 인하여 모두 잠적한.. 그런데, 안나타나도 전혀 서운하거나 생각나거나 그렇진 않다. 넌 왜 그렇게 미운 존재인가...
가을인데, 억새쯤 봐야하지 않겠나! 라며 하늘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만에 가본건지,, 군대도 가기전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한참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돌아디니던 그 시절. 큰일났네요, 요즘 혼자 돌아다니는 걸 맛들이다보니, ... 좋다는. 왼쪽구석 아래에서부터 쭈욱~ 지그재그로 나무계단이 이어지며 공원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힘이 들어서 중간에 쉬면서 한 컷. :) 항상 포커싱, 워디 가는건지... 올라오니 이 꽃이 눈에 띄어서. 또 포커스가... 드디어 억새. 금방 해가 지더군요. 왠 파리채가 날아갑니다.ㅎㅎ 추워서 금새 철수하며 하늘공원의 상징을~ 밝은 것도 아니며 어두운 것도 아닌 때에 가서 좀 아쉬웠네요. 기다렸다가 야경이라도 담아볼까 했지만 옷을 얇게 입고 나섰더니 감기 걸릴 듯 싶어 일찍..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엔 새로운 건물이 생겼다. 외관이 정말 독특한 빌딩. 1층엔 Take Urban이라는 풍미 좋은 커피전문점도 들어와있고. 아쉽게 사진은 없다는것이.. 테이크 어반만의 독특한 시나몬파우더도 한 몫을 하는. 강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깊은 향은 추천해보고 싶다. 그 건물 보고,, 심심해서.. 나만 이런 생각을 한걸까! 까라라라라라라라라라~
언젠가 어떤 사진작가의 작품이었는데, 잠시 봤을뿐인데 굉장히 매력적인 작업을 봤던 기억이 있다. 어느 공간에서 카메라의 각도와 위치를 바꾸어가며 그 공간의 모든것을 담아내는.. - 그 작업방식을 이용하여 공간을 남겨보려 한다. 작고 간소한 스냅 디지털 카메라이지만, 담겨있는 힘은 너무 좋은 GX100. 나의 사진 다이어리를 함께 한다. 쉬운 작업이 아니구나, 각도 조절도 못하고(사진이 왜곡되지않고 합쳐지려면 담으려하는 부분을 기준으로 카메라까지의 거리가 항상 같은 거리가 되어야하며 카메라의 각도가 변화되어서는 안되는거였다) 방 안의 책상이다. 이것저것 쌓여있는 물건들과 주로 이용하는 내 노트북과.. '담엔 더 잘 찍어봐야지, 잘 맞춰봐야지.'란 생각뿐. 선배의 사무실. 이번에도 역시 카메라와 벽면과의 거..
그냥 딱히 무엇인가가 있어서가 아니라, 궁금했다. 중학교때인가, 한참 HARAJUKU라는 영문이 적힌 비닐 숄더백이 유행했었다. 와 그게 언제야 .. 그래서 이런 생각이 새겨진 걸 수도. 지금은 다른 사람의 손에 가 있는 코닥_무엇보다 색감과 파노라마 기능에 너무 매료되어서 구입했었던 건데,쥐백이를 만나면서 갈아치운.. 재밌는것이 사진을 파노라마로 찍을수도 있지만 위 사진처럼 같은 장면을 연속해서 연출할 수 도 있다는 것이 좋았다. 하라주쿠역에서 내려서 아래쪽으로 나오면 바로 이 곳이 보인다. 롯데리아와 훼미리마트, 요시노야. 저 롯데리아 뒷편으로는 100Yen샵이 위치하고 있다. 4층으로 되어있던가.. 싸다고 괜히 이것저것 담지말자. 짐이 될뿐.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 길로 오르다보면, 스누피 타운도..
... 아, 요즘 이상하게 기분지수가 들쑥날쑥이다. 무언가 시작하다가도 금방 실증내고 시시해하는.. 책도 읽다가 금방 덮어버리고, 사진도 찍다가 이내 렌즈를 덮어버리는.. 몸에도 먼지가 덮여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냥, 이럴때일수록 쉼이 필요하다는데. 제대로 쉴줄도 모르는구나, 나는... 그런 생각이 자꾸 든다. 자꾸 하나둘씩 미루고, 안해버리면 점점 더 퍼질텐데. 괜히 날씨탓, 환율탓을 하며 퉤~하는 모습은 ..참.. ㅎㅎ 의자..자리.. 전 앉아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워있는 것도 좋아하지요. 그래서 지금도 앉아서 블로깅 중입니다. 이건 상상속의 동물, '해치' 서울디자인올림픽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 동물로부터 착안했다고 한다. 첨엔 캐릭터만 보고, 무슨 파란 돼지?쯤으로 여겼더라는.. 쏘리..
예상대로, 맥 노트북 시리즈 대거 출현~!!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맥북의 새로운 디자인이다. 기존의 폴리카보네이트 강화 플라스틱에서 산화 알루미늄의 소재를 바디에 사용하였다. 더욱 얇아지고, 더욱 가벼워졌으며, 내구성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초박형 13.3형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로 인하여 전원을 공급받으면서 곧바로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으며,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는 전원 효율성도 더 우수하므로 배터리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제일 먹어주는 건, 그래픽 카드. [5배나 빨라진 NVIDIA GeForce 9400M 그래픽 프로세서를 채택한 MacBook은 한 차원 높은 그래픽 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이엔드 고속 3D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iPhoto나 iMovie처럼 그래픽을 집중..
벌써 다녀온지는 꽤 되어가는구나. 처음 갔었던 일본. 원래의 계획은 일본 가 있는 다란이와 만나서 이곳저곳 훨훨~ 그런데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였더니, 전화가 되질 않는.. (아, 진작에 한국에서 전화번호 확인해볼걸..) 일본어로 뭐라고 나오는데 대략 지금 불가한 번호라고 설명하고 있는. 난... 그렇게 나의 일본여행은 시작되었고.. 공항에서 긴 시간을 헤매였고.. 지하철을 잘못타고 호텔을 찾지 못하였고.. 여자저차하여 호텔 찾아와서 짐 풀고 잠시 휴식. 저게 무슨 해수염차(?) 그런거였는데 워낙에 비릿한걸 잘 못 견디기때문에 저거 한모금 먹고 뿜었다. 아 정말 그 향취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싸인류를 정말 많이 찍어왔는데, 둘째날 고장났을때 많이 날렸었지. 도심속의 숲이라는 컨셉을 가진 롯뽄기의 미드..
오늘은 친구네 '개'다. 사실 국민학교 시절, 너무나도 개를 키우고 싶은 나에게 그 당시 아버지께서는 친구분한테 얻어오셨다며 그레이하운드를 가져오셨다..ㄷㄷ 새끼임에도 그 크고 긴 몸집과 큰 이빨;; 안그래도 겁많은 초롱초롱한 국딩이었는데 아주 개에 대한 인식을 싹 바꿔주신.. (가만 그러고보니 일부러 이걸 의도하셨던걸까.. -ㅅ-') 코커스파니엘이고, 이제 1년쯤 됐나? 하지만 개라그런지 빨리 큰다. ㅎㅎ 요즘 맛사지에 맛들렸다고 하는~ ㅎㅎㅎ 무슨 전기톱소리라도 나는 듯하다
이번 포스팅은 불꽃축제 영상입니다. 원래의 계획은 '자전거를 타고 자가에서 출발 - 번개표빌딩 맞은편에서 관람'하는 것이었지만, 제작년이었나.. 그때의 기억으론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그런상황;; 그리고 일부 자신들이 경찰-형사라도 되는 양 바리케이트를 치고 사진 촬영하는 찍사들때문에, 이번엔 당산철교 아래에서 구경했네요. 거리도 먼데 촬영실력의 부재까지 겹쳐서..- - 그래도 나름 즐거운 구경이었네요. 사실 저거 보고 몇컷 찍고 오뎅과 맥주만 허겁지겁.ㅎㅎㅎ
Apple사가 지난 9일 기자들에게 보낸 신제품 출시 행사 초대장!! 7월쯤이었던가, 새로운 아이폰 3G와 아이팟터치 2G의 얘기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나오던, '맥북터치'설. 각종 루머가 설쳤었다. 스크린상에서도 이젠 터치가 가능할 것이다. 맥북바디는 알루미늄으로 교체되었다. 더욱 발전된 맥북에어가 출시된다. 등의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길었던 기다림이 이제 다음주 화요일(10월 14일 오전 10시, 미국시간 기준)으로 발표된다고 한다. 애플 본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신형 맥북 시리즈 행사에 주요 언론과 관련 인사들을 초청했다고 한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저 이미지속의 애플로고 크기로 미루어봐선 맥북의 이미지다, 알루미늄으로 교체된.' 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재질을 뭐라고 해야하지, 폴리..
언제나 별 계획없다가, '아, 안되겠다.. 가자!!' 하고 떠나는 여행은 즐겁다. 새우깡에 길들여진 갈매기가 반기며 따라오는~ 유누브라덜과 쪼와, 그리고 내어리와 다녀온 석모도.. 사진에 담겨지진 않았지만 달콤했던 군것질들이 더욱 기분좋게 만들어줬던 건 아닌가..생각이 든다.흐흐 그러고보니.. 땅콩볼이 남아있는듯..?!
토요일_한강불꽃축제 한다고 하더라.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 타고 안양에서 출발~ 중간에 해승형한테 전화온다. 어디냐는 그 뉘앙스는 한강에 있으니 근처면 와서 같이 보자는.ㅎㅎ 원래 목적지는 번개표맞은편이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붐빌거라는 형의 말에(이미경험해본바 엄청난 인파..) 당산대교 아래에서 보기로 했다. ..멀구나.. 삼각대도 준비하질 못해서 엄청 흔들려놓고..ㅎㅎ 돌아오는 길에 코감기 겟..- -;; 아래사진은 스르륵, 여인..
뭐, 이젠 시간이 계속 지나고 지나서 반년이 넘어가는 듯.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변한다. 그래도 그때의 기억은 남아있다. 단지, 그것을 느끼는 마음의 정도만 변하는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