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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잠시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사람은 아니고, 곰... 원래 계획은, '후딱~ 굴려서 최홍만선수 키만큼 큰 눈사람을 만들자!'였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눈이 뭉쳐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그맣게나마... Kanye Ver. Snowy-bear입니다. 왠지 멋져보여서 찍었는데, 의도한 만큼 나오진 않았네요. 항상 담아보고 싶은 장면 중의 하나가 언덕으로 오른 눈 속의 발자국. 입니다. '그 곳'으로 향한 그의 걸음은 정말 고귀하고 멋진 일이었을테니... 언젠간 꼭 담아볼겁니다 :) 좋은 시간 보내세요~
난 1월 1일. 양평 소화묘원으로 새 해를 맞으러 다녀왔었지요. 오늘은 iPhone 촬영 Version입니다. 노출 조정이 안되다보니, 굉장히 밝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어두운 상태였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능선의 빛이 강해지며, 붉은 빛깔을 내어갑니다. 이건, 옆의 추한 친구가 한 짓... 발 시렵다고 저러더라구요. '전 안저랬어요!' ... 라고 외치지만... 점차 떠오르는~ 드디어, 새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황홀한 그 기분은 느껴보신 분들만 아실거에요~ 안면 buff에 얼음이 낄 정도였어요. 확실히 남산에서의 새해맞이보다는 사람들도 없고, 조용한 곳이기에 자신만의 시간을 느끼며 맞으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일출 구경후엔 근처, '전주집'으로 이동하여 콩나물국밥을 들이키며 언 몸을 ..
하하~ 올해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일출보러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서울 N타워에서 엄청난 인파를 경험하며 맞이했는데, 이번엔 조용히 맞이해보고 싶어 양평 - 소화묘원으로 향했습니다. 확실히 조용하고 사람들도 별로 없는 편이지만, 추위의 압박이... 카메라를 꽁꽁메고 안에 넣고 올라서 올라가는 컷은 없네요. 자리를 잡고 카메라 테스트~ 윽, 너무 춥고 시려요~ - 문제!! 이건 어찌 찍었을까요?! 아~ 슬슬 떠오르는 듯 싶네요. 해뜨는 시간을 미리 알아보았을때 7시 40분이 지나면서였으니. 곧 떠오를 시간이 되었습니다. 앗!! 반갑습니다. 새 햇님! :) 더욱 탐스러워지며 강하게 오르는 얼굴입니다. 드디어 새해가 밝았네요. 사실 2009년은 즐겁고, 여러 경험도 많이 해보았기에 소중한 해로 기억되는데 2..
오랜만에 리뷰를 진행해 봅니다. 워낙 전자제품을 좋아해서 그때그때 사용하며 리뷰를 진행하려 하는데 막상 작업할 시간은 잘 나질 않더라구요. 리뷰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업을 갖다보니(작업자세도 삐딱한것이 문제이겠지만...) 어깨와 손목에 통증이 심할때가 많습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흑흑. 그러다가 찾게 된 마우스 제품인데, 확실히 나아질지는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절대 작업하지 말고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줘야 한다지만, 손을 놓고 있을 순 없는 거잖아요. 혹시나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리뷰를 진행해 봅니다. 건강이 최고잖아요~ :) - 괜찮으시다면, 추천버튼도 한번 부탁드려요. 기뻐서 더 열심히 쓰게 됩니다~ :)
하하하... Pentax DA 40mm F2.8 Limited (테스트 바디는 GX10입니다.) 일명, 40 리밋이 제 손에 잡혀있었습니다. 펜탁스에서 나오는 Limited버전의 렌즈들이지요. 색상재현력과 선예도가 출증하기로 유명한 녀석들 중의 하나입니다. 비슷한 43 리밋이 있는데, 고민하다가 우연히 싸게 영입할 기회가 왔기에 선택해버렸습니다. 하악, 언제나 그렇지만 새로운 제품을 영입하면 너무 기쁘네요~
잠시 볼일이 있어 들른 명동엔, 어느 새 2009년을 뒤쫓아온 2010년의 호랑이가 다가서고 있었습니다. 남은 2009년의 12월... 더욱 행복하고 멋지게 마무리 짓는 기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
저에겐, GX100이라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카메라가 있습니다. 근.. 2년 여 동안 많은 여행과 장소를 함께 찾아가고 담은 소중한 카메라이지요. 다른 사용자들에겐 어떠할지, 개인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겠지만, 전 무척이나 만족하고, gx100의 색감. 기능, 감성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의 사진들도 바로 GX100의 시선으로 담겨진 사진들이지요. 그 만큼 아끼고, 즐거워하며 사용했는데... 요즘들어 다른 욕심이 나타났습니다. 사실 몇달이 넘었지요. 사실 GX100을, GRD를 사용하시는 유저분들도 가끔은 아쉬울 때가 있으실 겁니다. 좀 더 디테일한 사진이 필요한 순간이라던가, 더욱 조작의 활용범위가 넓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 그런 중에 눈에 띄게 된 - PENTAX 사실 처..
GX100의 M연사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화면분할로 사진이 담깁니다. 포샵에서 합쳐준것이 아니지요~ 각각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담아보고 싶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중독된 것인지, GX100의 노이즈가 왜 이리 마음에 드는것인지. 정말 매력있어요. (다른분께서 필름 그레인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외관컷도 첨부하여 봅니다. 무척이나 특색있지요~ :)
요즘 한강 다리마다 카페&전망대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지나가는 길에 들러봤어요. 내불로 들어서면, 이렇게 간단하게 차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맨 윗층 전망대로 올라가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들렀으니, 커피도 한잔~ 뭐... 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한 쪽엔 이렇게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둡다 보니 노이즈가 좀 심하게 나타나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셨는지요. 요즘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마음도 춥고~ 예전에 사용하던 미놀타 디미지 A1 이라는 카메라입니다. 그냥 구석에 두기만 한 것이 미안해지더라구요. 멀쩡하게 작동되는데 활용해야지요. (기존에 쓰던 아이팟터치는 이제 처분해야지요... 참 유용하게 잘 써왔네요. 무려 3년이나...ㅎㅎ) 12월, 마무리 잘 하고 계시지요? ^^ (앞으로 아이폰을 통하여 바로바로 포스팅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사진도 바로찍어서 첨부할 수 있고, 상단 사진도 찍어서 바로 첨부했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와, 생각보다 아이폰 화질과 해상도 쓸만하네요. :)
와, 어느 새 2009년의 12월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찍은 사진을 찾아보니, 옥상에서 별 찍었더라구요. 그 날은 노트북까지 준비해서 위성사진과 비교해보며 별자리를 살펴봤었는데. 조만간 또 그런 날을 가져야겠어요. 12월의 블로그 리뉴얼을 하고 싶긴 하지만, 압박이... 기존 본문 사이즈에서 100픽셀 정도 바디 사이즈를 넓혀주고, 포인트 느낌 줄 겸, 상단 헤드 이미지 변경해 봤습니다. 음, ... 그런데 다른 메뉴바와 색상의 조합을 위해선 조정해야되겠네요. 톤 조절만 좀 해줘도 될텐데, ... 12월. 자기자신을 더욱 가꾸고, 아끼며, 타인에게 베풀 수 있는 그런 달이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시간되세요~
그렇게 섬을 빠져나오며 여러가지 감정이 살아납니다. 아쉬운 마음이 섬이 멀어짐에 따라 커지던 순간이었지요. 육지로 도착 후, 잠시 시간을 내어 여객선 터미널 앞의 시장에 들러보았습니다. 어딘가 여행을 갔다면, 그곳의 시장과 도서관을 다녀오라고 했던가요? 살아가는 풍경과 노동의 터전은 값진 곳입니다. '뚜뚜뚜뚜~~~!!' 어김없이 제 눈에 들어온 전복. 완도에서 먹었던 것과는 다를테지만, 그 맛이 그리워져 다시 먹어보기로 합니다.. 선택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손질해주시던 아주머니. 시장에서도 느꼈지만, 바닷가엔 미녀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손질된 전복과 터미널 앞의 충무김밥을 사서 맛있게 해치워버립니다. 이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길. 시장에서 돌미역과 다시마를 샀는데, 쥐포 좀 맛보게 조금 달라고 했더..
으하~ 오늘 오전 드디어 발표가 났네요. 발표가 엄청 오래걸려서 굉장히 기다려지던 기간이었습니다. 이 기쁨을 블로거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
아, 날씨가 추워지니 지난 여름 사진을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자연을 만나자 신나버린 그.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완도 - 노화도 - 보길도 - 공룡알 해수욕장
물을 마시러 냉장고를 향하던 중, 식빵이 보이더라구요. '아~ 뭔가 좀 주전부리가 필요해~'라는 생각이 들며, 마늘빵~! 그래서 시작되었습니다. 재료 : 버터, 찧은 마늘, 꿀(설탕도 무관), 파슬리가루, 올리브유, 그리고 바게뜨나 빵. 우선 냉장고 속의 버터를 꺼내어 한덩이~ 마늘 찧어놓은 것도 한덩이~ 꿀도 한숟갈~ 설탕도 무관합니다. 아, 그런데 꿀은 버터를 녹인 뒤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슬리 약간~ - 파슬리도 역시나 버터 녹인 뒤에 넣어도 될 것 같구요...... 마요네즈~ 옆에 보이길래 조금 넣어봤어요. 하지만 다음부턴 넣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재료를 전자렌지에 10~15초 정도만 돌려서 버터를 녹여주고 잘 섞어줍니다. 올리브유도 한 숟갈~ 그런 다음 식빵에 고루 발라주고 익혀주..
하하, 또 다른 식구가 제 책상위로 왔습니다. 좌측하단에 보이시나요? 물고기입니다. · 품좀 : 제브라 다니오 · 수온 : 15~30℃ · 과명 : 잉어과 · 먹이 : 1~2일에 한번씩 모자라다 싶게 소량을 준다. · 물갈이 : 물이 탁해지기 전에 반씩 갈아준다. 라는 군요. 사실 이름을 못정했는데, 사진을 찍고보니 다이어리의 'Saturday'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요녀석의 이름은 앞으로, 새러데이~입니다. 가만보면 저는 참 즉흥적인 사람입니다. 하하 수줍은지 아직은 숨어있기 좋아하네요. 아, 가만히 물속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끌리네요. 아마, 물고기 생활에 중독되버리는 계기가 되진 않을지...;;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뻐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장어집에 다녀왔습니다. 들어서면서부터 풍겨오는 향에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바다 장어는 안좋아하고 민물장어를 선호합니다. 세팅이 되어지고, 주문한 장어가 나옵니다. 모시조개맛이 일품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더 달라고... 슬슬 노릇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일미산장이라고 강화도에 있더라구요. 예전에 모임에서 자주 오시던 곳이라고 하시더군요. 초벌구이가 끝나면, 양념에 담궈서 한번 더 굽고~ 쌈 시작합니다~! 장어는 꼬리라던 그 말. 바삭하고 좀 더 담백한 맛입니다. 마지막 장식은 장어죽. 그런데 도저히 장어죽은 안맞아서 또 Pass~ 다른 분들은 다 맛있게 드셨어요. 가족들이 다 외식을 안좋아하기에 이렇게 나가서 먹는 날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함께 외출하여 다녀오니 좋더라구요..
새로이 시작될 한주를 준비하며 잠자리에 들려던 때에, 무심코 TV를 보다가 SBS스페셜에서 연속 기획으로 방영되고 있는 [생명의 선택 2부 - 다음 천년을 위한 약속]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먹거리나 환경에 대하여 어느정도는 관심을 갖고 생활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마침 GMO(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시선을 옮기고 집중하여 보기 시작했습니다. 유전자 변형 식물부터, 우리가 흔히 마트나 식료품점에서 구입하는 닭, 돼지, 옥수수, 카놀라 등 그들이 우리의 식탁으로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으로 재배되고 사육되어지는지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지 보게 되었지요. 사실 그렇게 그들이 겪는 과정을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저 자신의 욕구와 욕심으로 시선을 피해왔던 것인데, 오..
HawHaw~ 그동안 루머가 무성하던 애플사의 아이폰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확정되었습니다. 현재 애플 한국 사이트로 가면 - http://www.apple.com/kr/ 이러한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맥 유저입니다. 어느정도 맥 OS에 빠져있는 유저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예전만큼 애플제품을 찬양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워낙에 IBM도 환경이 좋아지고, 디자인도 좋아지고 있기에. 그래도 역시 선택한다면 애플 제품을 선택하게 될 것 같은 이런 사용자입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User Experience에 충실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이러한 결과를 내놓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축하하며~! 현재 가진 아이팟을 어찌 처분할까, 계약기간이 무진장 ..
FOODWEEK 2009 푸드위크 2009에 다녀왔습니다~ 각종 요리 관련 재료와 용품, 다른 나라의 먹거리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자리이지요. 저는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로 다녀왔습니다. 아마 현장등록하면 3,000원의 입장료를 요구하는 듯 싶습니다. 포쓰를 내뿜고 있는 요리들이 향연을 이룹니다~ 캬아~ 휴, 다 먹어보느라 배가 터질 뻔!! ...은 아니고 전시용입니다. 3성급 이상의 주방장님들이 요리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멋진만큼 좋은 맛을 내기위해선 모양도 중요한 것 같아요~ 한쪽에선 이렇게 난타공연도 있었습니다. '비비비비비비비비,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비바비바~ 비빔밥~' 이라는. 즐거웠어요~ :) 아... 이게뭔가요. 이후로는 일본관이 나왔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신나서 사케랑 전통주 마시고..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일주일내에 포스팅을 시작하실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코엑스에서 전시중인 2009 Food Week에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먹고 다니느라 별 다른 사진은 잘... 돼지꿈 꾸면 좋겠어요~ :) 행복한 돼지꿈 꾸세요~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오늘 아침 메뉴는~ 치킨빈달루(?)입니다~ [더 이상의 노란 카레는 버려라~]라는 메시지를 날리는 그녀의 목소리가 선택하게 하더군요.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인증샷은 없습니다. 주인할머니께서 주신 자두로 입가심을 하고~ (정말 단단하고 신 맛이 굉장한 자두였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음...? 그런데 날씨가 좀 어수선합니다. 어제만해도 분명 엄청난 햇볕에 한여름의 위용을 풍기던 하늘이 오늘은 태풍이 올 듯한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아, 수영복도 못 입어보고 이게 뭔가.' 가만히 사진이나 찍으며 바라봅니다. 날씨가 제발 좋아져야 할텐데... 아침일찍부터 다녀야 할 배들도 기상악화로 출항금지 상태라고 하더군요. 하하.. 이래서는 섬을 빠져나갈수가... 갑자기 시안 넘겨야할 것들도 떠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알게 된 '붐디야다~' 왠지 재밌어서 찾아보게 되었고 다른 버전들도 있음을 알게 된, '붐디야다, 붐디야다~, 붐디야다, 붐디야다~' 새로운 버전은, 이번의 새로운 버전은 더욱 생동감있고 즐거운 느낌이 들 정도이다. 하아~ 지구는 넓고 하고 싶은 일은 많다~ 국내의 보험회사 '알리안츠'에서도 이 [I love the World]라는 곡으로 CM송을 활용중이던데, 외우기 쉬운 반복되는 음이기에 좋은 선택인 듯~
어제 리코의 새로운 카메라 - GXR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음, 반응이 정말 다양했었지요. - '역시 리코다! 어찌 이런 생각을 하였는가.' - '뭐야, 듣보잡. 뭐 굉장한거 내놓는다더니, 뭐 이런걸. 가격만 비싸게 받아먹겠구먼.' 그런 중에 아키하바라닷컴에서 새로운 추가 기능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확장해서 제품을 사용할 수 가 있는것이지요. 단순히 리코의 마이크로포서드를 기다리던 저에겐 생각도 하지 못했던 방식입니다. 다른 컨셉은 이렇게 프로젝터 유닛을 결합하여, 빔 프로젝터로 사용할 수 있게 확장하는 것이지요. 카메라로 쏘는 빔 프로젝트라니... HD촬영된 비디오를 바로 벽에 쏘아서 확인할 수 있고 함께 나눌 수 있다니, 아니 사진을 쏘기도 하겠군요. 아무래도 기본 기능에 슬라이드 사진 기능이 ..
Wow~! 드디어 리코의 베일에 쌓여있던 새로운 시스템이 드러나기 시작했네요. RICOH GXR 이 모습을 보고 의아하신 분들이 많으실 듯 싶어요. '바디도 희한한데, 옆쪽에 렌즈같은 저건 뭘까.' 재미있게도, 렌즈 센서자체를 교환해버리는 모듈러 시스템입니다.(아직 뭐라 불러야 할지 자세한 라인은...) 렌즈와 센서부가 통합되어있어서 블럭처럼 데어서 조립하게 되는 재미있는 제품이네요. (이런식으로 렌즈센서 자체를 교환해버리는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심, 마이크로 포서드의 대열에 끼게 되는 것일까? 싶었는데 이건 마포가 아니고 또다른 혁신이네요. 기존에도 리코는 그립부분에 충실한 편이어서 좋았는데, 이번엔 더욱 부풀어진 모습에 궁금하기도, 기대되기도 하네요. 디자인에 대해서는 여러 반응이 나올 것 ..
선유도 공원 다리의 야경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지개 다리빛이 수면과 어우러지는~ 가만히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며, 주변을 그저 조용히 바라볼 수 있는 장소임에 틀림없더라구요. 티스토리 2010달력사진 공모전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