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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일과 중의 대부분인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 보조제아사히 에비오스한동안 몸을 돌보지않고 일만 해와서인지 어느 새 배는 불룩, 운동하며 만들었던 근육도 비실비실.무엇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게다가 식후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소화도 잘 안되는 듯하기도.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 앞에서, 의자에 앉은 채 몇시간을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식사를 하고 난 뒤 이렇게 몇 시간 가만히 앉아있다보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무엇보다 내장기능도 약해지기도 하고,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이 느껴지기도.그래서 예전에 먹던 맥주효모 알약이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 제품을 다시 구입했다.아사히에서 나오는 에비오스(EBIOS) 맥주효모. 그림과 같이 소화불량..
[간단 요리] 매콤달콤시큼한 표고버섯 깐풍기임산물을 이용한 요리 시간~! 지난 번에는 대추를 이용한 대추고, 대추차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번엔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버섯 깐풍기'를 만들어 보았어요.깐풍기는 닭다리 살을 이용해서 만드는 요리인데, 닭고기 대신에 표고버섯와 돼지앞다리 살을 사용했습니다. - 대추고 만들기 : http://pop-up.tistory.com/610 | 표고버섯 특징・ 표고버섯은 갓이 너무 피지 않고 색이 선명하며 주름지지 않은 것이 좋다.・ 혈관 기능 개선, 변비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돼지고기와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 표고버섯 효능・ 콜레스테롤 개선효과가 뛰어나다.・ 혈액순환개선 및 항암작용에 도움을 준다.・ 구토와..
| 새우, 오징어 가득~ 해산물 리조또 해산물 리조또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1. 잘 다듬어진 오징어 몸통을 깨끗이 씻어내고, 토마토도 미리 썰어둡니다.새우도 손질하고, 미리 재료를 준비해두면 편리해요. 2. 잘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 피망이나 홍고추 등을 볶아 줍니다~ '볶볶~~' 3. 미리 손질해 둔 새우를 투척~!!적당히 익기 시작하면 리조또 용도의 쌀을 넣어줍니다.일반 쌀보다는 리조또 전용 이탈리아산 쌀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잘 어울려요. :) 4. 선호도에 따라 쌀의 익힘 정도를 조절하면 그대로 완성~!!이쁘게 접시에 담아 치즈와 파슬리 등을 뿌려주면 더 좋아요. 가볍게 스파클링 와인 한잔과 즐기면 정말 즐거운 시간이 완성됩니다. :)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 - 대추차우리 임산물, 마른 대추를 이용한 대추고 만들기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 '임산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임산물이란 우리나라 산림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밤, 잣, 버섯 등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임산물에는 이외에도 복분자, 도라지, 취나물, 감, 산양삼, 오갈피, 표고, 대추, 천마, 당귀, 오미자, 마, 독활, 구기자, 더덕, 고사리, 산딸기, 작약 등 정말 많은 종류가 있어요. :) 쌀쌀해지는 요즘 날씨, 하루에도 일교차가 정말 엄청나지요!?마침 추워지는 시기에 우리 임산물을 직접 맛보고, 응용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야, '우리 임산물 종합 선물세트~!! 시크릿 박스' 구성은 - 오미자 감식초- 표고버섯- 밤- 고사리- 도라지 ..
| 금정역 고기집 - 고기창고 친구들과 간만에 금정역에서 모인 날, 각자 먹고 싶은 걸 이야기하다가 나온 주먹고기집. (사실 난 양꼬치와 꿔바로우가 제일 땡겼지만)주먹고기란게 사실 뭔지 몰랐다. 알고보니 가브리살 특수부위라고.아무튼 주먹고기와 김치삼겹살을 함께 주문~! 반대편은 단체모임인지 시끌벅적했던 날. 몇가지 밑반찬과 기본 세팅이 들어오고 이내 삼겹살과 주먹고기가 불판위로 올라왔다. 김치도 함께 투척~!! 불이 쎈지 정말 순식간에 먹음직스럽게 변하는 고기. 한장 부탁해요~ 이 집의 마법소스인가보다. 상추에 고기와 파무침을 올리고 입으로 쏙~!가브리살 주먹고기라는데 정말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좋았다. 셀프바에는 기본적인 밑반찬과 그릇 등이 위치. 고기를 적절히 먹다가 이젠 놓칠 수 없는 타임 볶음밥 ..
| 이치란 라멘 - 레토르트 돈코츠 봉지라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친구로부터 건네받은 이치란 라멘의 판매용 인스턴트 봉지라멘이다. 일본 라멘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친구는 아마도 한박스 사왔으리라.이치란 라멘의 깊은 맛에 반했다며 나에게도 도전해보기 추천하는 마음씨는 '함께하면 돼지'. 아무튼 허기를 느끼던 중 이치란 봉지라멘이 떠올라 곧바로 돌입했다.다른 일본 라멘에 비해 특별히 토핑이나 부가재료가 포함되어 있진 않기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아지타마고만 함께 활용했다. 면 익힘 선호도에 따른 조리시간이 친절하게 나와있다.덜 익은 면을 원하면 2분, 조금 더 익히면 2분 30초, 익힘은 3분... 그런 식. 구성품은 면 / 1번 재료 / 2번 재료 / 특제 가루 우선 물 500ml를 정확히 계량해서 투하~!!라..
| 건강하게 간을 챙기자, 밀크티슬MILK THISTLE 언젠가부터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 날이 있어 친구들과 이야기 하던 중 알게 된 밀크 티슬(Silybum marianum), 밀크 시슬이라고도 부르는 엉겅퀴과의 식물. 높이 1.5m 정도 자라는 2년초다. 줄기는 홈이져 있고 가지는 갈라진다. 잎의 길이는 50~70cm로 긴 선상 타원형으로 심한 결각(缺刻)과 강한 침이 있다. 광택이 있는 잎 표면에는 대리석모양의 흰색의 무늬가 나타난다. 꽃은 6~8월에 보라색의 두화(頭花)가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갈색의 반점이 있다.이용부위 : 잎, 줄기, 뿌리, 씨앗이용방법 : 모든 부분을 식용할 수 있으며 소화를 도와 준다. 씨앗과 잎은 모유 부족, 기침, 우울증과 함께, 소화기계, 간, 쓸개, 비장의..
| 코카콜라 올림픽 에디션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코카콜라 에디션 딱히 코카콜라 에디션을 모으는 건 아닌데 소품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한 이번 에디션.배송 소식이 없어서 그런갑다~하고 있었는데 오늘 왔다.가성비는 그냥 보통인 듯.호리호리한 250ml 캔 4병에, 에디션 컵 한개 증정의 구성이다. 막상 뜯어서 나열해두니 크게 강렬하진 않은 듯한 느낌.역시 코카콜라는 레드가 제일 이쁜 듯 싶다.금적색의 코카콜라.그 색이 제일 좋다. 책장 한켠에 자리.아마도 냉장고에 넣어서 하나씩 먹어버릴 듯 싶은. 수집욕심은 있지만, 공간을 특히 많이 차지하는 제품은 안맞는 듯 싶다.상태는 전반적으로 찌그러짐이나 훼손없이 잘 왔심. 에디션 컵은 알루미늄 재질로 무척 가볍다. Coca-Cola~!
| 로이스 초콜릿 오렌지 망고ROYCE CHOCOLATE : Orange Mango 일본 다녀온 친구가 들고 나타난 로이스 초콜릿. 초코렛?쪼꼬렛? 초콜릿이 표기 방식인가 보다. 암튼 로이스 초콜릿을 손에 들고 나타났다.홀~ 신나리이잇~! 더운 날씨에 덜 녹으라고 보냉팩까지. 흔히 보던 로이스 포장과 다른 외관이다.오렌지 초코렛, 카라카스 등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알고선 오렌지 & 망고 맛으로 가져 온 친구의 센스. 자, 이제 뜯어보자~ 샤샤샤Cheer up~! ▲ 패키지 형태는 오리지널 로이스 초콜릿과 다르지 않은 구조 ▲ 실온에 잠시 두어서인지 물기가 약간 ▲ 동봉된 피커로 하나 쏙~! ▲ 두개만 먹고 다시 냉장고로 고오~ 오렌지 & 망고.그 향이 느껴지고 분명 맛은 있다. 맛있고 맛있다.초콜릿이니..
|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왔다던 인덕원 에버그린 돈까스- 주문 메뉴 : 당분간 에버그린 돈까스만 주문 가능하다 하여 돈까스 주문 - 9,000원운동 다녀오면 밥 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몸이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싶다 하여 에버그린으로 향한 날.삼대천왕에 나온 집들은 항상 붐비던데, 이 날 도착했을땐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삼대천왕에 나왔을까 의문이 드는 곳 - 내부는 위와 같고 주문 메뉴는 당분간 에버그랜 돈까스만 주문 가능하다고 써 있다.'재료가 한정이 되어 당분간 포장판매는 하지 않습니다.'전에는 포장 주문도 가능했던 듯 싶은. 에버그린 돈까스를 주문하자 스프와 식전 빵이 나온다.스프는 양파맛이 강한 편이고 조금 묽은 맛.빵은 데워서 나오는지 먹기 적당한 온도였다. 그리고 금새..
| 신도림 현대백화점 TGIF에서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메뉴~!- 주문 메뉴 :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쉐차안 스테이크 라이스, 음료 언제나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지만, 또 다시 칼로리를 채워넣기 위해 향하는 곳 중의 하나.TGIF!전엔 패밀리 레스토랑 참 자주 갔던 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계절밥상이나 자연별곡, 수사 등의 특화 부페를 더 자주 찾는 듯 싶다.그럼에도 TGIF를 가는 이유 중의 하나, 빠네 파스타와 잭다니엘 소스 찹스테이크~!!이번에도 그 조합을 먹으러 갔지만.없다!? 항상 먹던 그 조합 기프티콘이 이제 11번가에서 보이지 않는다.그래서 오늘은 쉐차안 스테이크 라이스가 포함된 세트로 고고.(그러고보니 디큐브에서 현대로 바뀐 뒤 첨 가본 듯.) 케이준..
| 한남동의 힙한 브런치 카페, 스톤그라운드 베이커리 / Stoneground bakery- 주문 메뉴 : 루벤 샌드위치, 에그 베네딕트 햄, 오늘의 스프, 브뢰첸 롤, 커피 2잔, 라떼 1잔 시드니에서 돌아온 조카를 만나러 나선 자리. 느긋한 토요일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어서 브런치 가게를 찾다가 한남동 스톤 그라운드 베이커리로 출발~!맛나는 브런치로 이미 유명세인 청담 오아시스 OASIS 브런치 카페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들었다.독일에서 식사때 즐겨먹기도 하는 작은 빵 - 브뢰첸/Brotchen의 맛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침 운동도 거르고 나왔지만, 그래도 나는 또 다시 풍부하게 주문하고 풍부하게 먹을 준비에 돌입한다. 한남동 부자피자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한 스톤그라운드...
| 두루치기가 맛있는 김치찌개의 집 - 듬박이- 주문 메뉴 : 김치찌개 2인분, 계란말이, 밥 추가(3인기준) 이 날도 우리는 운동하는 동안 소비한 칼로리 그 이상을 채우기 위해 모였다. 오늘은 무얼 먹을까 기웃거리다가 트레이터님이 추천해줬다는 범계역 듬박이로 향했다. 아마도 체인점인 듯.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우리는 입과 몸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야 한다. 땀 흘리느라 고생했지? 자 오늘은 나트륨 가득한 김치찌개를 먹을게. 범계역 중앙로에서 아크로 타워 방면 좌측에 위치한 듬박이. 들어서자마자 고민하다가 찌개국물이 땡긴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오늘은 김치찌개로 결정~!두루치기는 국물이 자박하게 나오고, 김치와 고기 등을 건져내고 나면 밥을 비벼먹어도 좋다.이외에 저녁 메뉴로 매운 생 갈비찜, 수제통삼겹..
| 깐부치킨 범계역점 후기- 주문 메뉴 : 깐부 오리지널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 생맥 500ml / 감자튀김 운동을 열심히 한 저녁, 친구들도 PT 받고 나오는 길이었다. 그렇게 급작스럽게 모였고 우리는 현실의 체지방을 잊은 채 치킨과 맥주를 찾아갔다. 그렇게 선택한 깐부치킨. '괜찮아, 운동하고 왔잖아.' 자신과의 다짐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린 또 치킨을 먹고 있다."지금도 계속 Fat Burning 중이니까 생각보다는 안찔거야."라며 서로를 진정시키고 안심시키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 감자튀김 진짜 맛있긴 하다, 그치?' 생각없이 그냥 계속 입으로 우걱우걱 넣는 중. 케이준 튀김 감자튀김일까, 조금은 파파이스의 그 맛이 났다.역시 뜨거운 기름에 튀긴 음식은 다 맛있어진다는 말이 사실인 듯. 그리고..
|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어 즐기는 떡꼬치- 재료 : 가래떡 (밀가루떡, 쌀떡 등 취향이나 여건에 맞게), 고추장, 올리고당, 간장, 깨소금 혹은 깨, 토마토 케쳡, 고운고춧가루, 꼬치나무 쉬는 날 갑작스레 무언가 먹고 싶어서 만들었던 떡꼬치.간편하고 조리시간도 짧은 편이어서 후다닥 돌입. 먹기 좋은 크기로 가래떡을 썰고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굽는다. 취향에 따라 마늘이나 파 등도 같이 기름에 구워내고, 양념장 만들기 돌입. 고추장과 올리고당, 간장을 한 스푼씩 넣고 고춧가루도 살짝~ 케쳡은 취향에 따라 반스푼 내외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 첨가 후라이팬의 기름을 제거한 뒤, 튀긴 떡에 만든 양념을 붓고 볶기 시작~!양념이 타지 않게 유의! 그릇에 덜고 떡꼬치용 나무 꽂이에 꽂는다...아, 집에 꼬치..
| 메콩타이 산본점 후기- 주문 메뉴 : 월남쌈 4-5인용, 나시고랭, 쌀국수 얼마전 친구들과 모인 자리, 이번엔 타이음식 전문점 - 메콩타이로 향했다.팟타이를 매우 선호하는 취향인데, 갑자기 머리 속에서 팟타이가 떠올랐다. 그래서 이곳으로 모임추진~!!항상 메뉴는 내가 주도하는 듯 싶다. 의외다 그런데. 타이음식점이 산본에 있었다니.근처에 사는 친구 말로는 생긴지 좀 되었다던. 저녁 시간인데도 사람은 별로 없었다.하지만 이내 옆 테이블도 한자리 정도 남고 다 찼었던. 메뉴와 구성, 가격은 위와 같다.기본 쌀국수는 레귤러 기준 9,800원 / 라지 10,900원 부터~내 사랑 팟타이도 있다. 11,800원.오늘은 팟타이가 땡겨서 왔지만 모두들의 의견을 취합한 뒤 월남쌈 패밀리 사이즈와 나시고랭, 쌀국수로..
| 역삼 세븐 스프링스 - 그린 테이블 후기- 주문 메뉴 : 기본 샐러드바, 해산물 토마토찜 고기만 매일 먹다가 가끔 풀이 땡기는 그런 날이 있다. 그럴땐 샐러드바가 제격.주로 빕스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세븐스프링스도 가끔 가곤 한다. 요즘은 매장이 많이 사라진 듯한.기본 샐러드바 주문하고 해산물 토마토 찜도 주문. 세븐스프링스의 'Green Table'- 제철음식- 로컬푸드- 홈메이드- 친환경 컨셉 샐러드바가 아닌 '그린테이블'이 있다고 말하는 세븐스프링스.그만큼 신선도와 건강에 조금 더 신경쓴 메뉴 구성으로 보이는 면도 있다. 언제나 연어와 샐러리, 옥수수는 시작을 알리는 구성품.옥수수와 새우도 챙겨왔다. 새우, 가리비,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 듬뿍~! 샐러드 보울에 담아온 다양한 샐러드 모둠.블랙 올..
| 산본 치킨집 - 노랑통닭 후기- 주문 메뉴 : 3가지 맛(후라이드, 깐풍, 양념) / 재방문때 : 후라이드 산본중심가에는 산본역 기준으로 중심가를 향해 걸어나오면 왼쪽편에 치킨집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있다. 항상 붐비는 삼통치킨부터 보드람치킨, 둘둘치킨 등 많은 치킨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오늘의 주인공 '노랑통닭'도 그곳에 위치하고 있다.노랑통닭은 '어릴 적 아버지가 사오시던 노랑봉투의 통닭'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어릴 적 외할머니집에서 자주 먹던 그 통닭이 떠오른다. 그 추억을 살려 과거의 기억을 맛보게 해주고 싶은 슬로건을 지니고 있다. (노랑통닭 공식 홈페이지 발췌 : http://norangtongdak.co.kr)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3종의 치킨 - 후라이드, 깐풍, 양념 치킨의 ..
| 명동, 도삭면집 - 란주칼면 또 다시 방문- 주문 메뉴 : 꿔바로우(20,000원), 해물도삭면(7,500원 정도?) 명동 근처에서 볼일보고 저녁시간이 지나서 출출함에 도삭면이 떠올라서 란주칼면으로 달려갔다.전에 도삭면이라고 밀가루 덩이 반죽을 칼로 깎아낸 면집이 있다고 친구 추천으로 가보았던 그곳.그때도 만족했지만 이번 꿔바로우는 정말 대만족.꿔바로우는 중국식 탕수육, 일반 중국집 탕수육과 달리 넓적한 돼지고기로 되어 있고 식감과 맛의 차이가 있다. 기본 세팅. 간장과 옆의 마늘 후레이크는 꿔바로우를 주문해서 나온 듯 싶다.무척 허기져서인지 땅콩도 맛났던 순간. 드디어 꿔바로우의 출현!!대략 15분 정도는 기다린 후에 나왔다.먼저 와 있던 옆 테이블과 동시에 나오는걸 보니 같이 만들었나 보다.안양 ..
| 범계역 아웃닭 다녀온 날.- 주문 메뉴 : 후라이드&양념 반반, 생맥, 탄산음료 오늘도 서로의 이야기를 물으며 후다닥 먹으러 달려나간다.회사에서 있었던 일, 연인과의 근황, 출근시간 혹은 퇴근하며 있었던 이야기를 끊임없이 나누기 시작한다.아무튼 일단 먹어야지,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살자는 인생인데.오늘은 치맥이 땡긴다는 의견이 모여서 범계 아웃닭으로 달려갔다. 범계역 중심가에 위치한 아웃닭.중심가 방향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중앙분수대가 나오고 조금 더 직진하면 오른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2층에 위치.365일 오픈인가 보다.아웃닭이라니, 재미있는 네이밍. 들어서자마자 메뉴 구경.그래도 우리는 항상 반반 & 맥주 기본 세팅은 양념 소스 4가지, 치킨무, 샐러드. 내부는 이런 느낌, 6시 넘으면서..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 후기- 주문 메뉴 : 브루클린 웍스 140g, 치즈 스커트 버거 200g, 치즈 후라이즈 또 다시 찌러 다녀온 며칠 전 이야기.친구에게 선물받고 기분 좋아서 그 기분을 더욱 UP~! 시키기 위해 브루클린으로 뛰어갔다. 코엑스몰에서 그리 멀진 않은 곳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삼성동점.본점은 서래마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리고 사무실 근처 가로수길 지점도 있던데, 그곳보단 오히려 여길 더 자주 찾게되는 듯. 다행이도 웨이팅이 길지않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큰 테이블 자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거긴 몇번밖에 못앉아보았다는.콜라는 꾸준히 섭취를 줄이고 있지만, 버거 먹을 땐 역시 Coke가 진리인 듯.이외에도 펩시, 스프라이트, 닥터페퍼, 맥주 등이 있다..
언젠가부터 향이 강한 음식이 유독 끌리는 시기가 있다.코리앤더(샹차이) 일명 고수 잎의 그 향이 좋아지고,쌀국수나 타이 음식을 먹을때면 항상 찾는 그런 취향. 우육면이 급작스럽게 끌려서 간만에 찾은 향미.연남동에도 있으며, 명동점 역시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화요리식당. 근처에 유명한 중국집들이 몇군데 있는 듯 싶다. 후다닥 도착하자마자 주문한 우육면.특유의 진한 국물과 위에 올라간 소고기가 무척 잘 어울린다.면은 기계면이지만 나름 잘 조리해서 나쁘지 않은. 친구의 선택 - 새우볶음밥 초생강간장은 곧 나올 샤오롱바오를 위한 소스. 우육면에는 취향에 따라 고추기름을 첨가해서 먹어도 좋다.무척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강해진다.매운것도 잘 안먹는 취향이었는데요즘은 매운게 점점 좋아지는. 향미 내부 구조.점심때가 지..
친구들과 자주 찾던 안양 곱창골목.많은 기억과 이야기가 담긴 집이 있다. - 나주 왕벌집.돼지 냄새에 민감한 편이어서 다른 집에선 곱창을 그렇게 먹지 못하는데, 이곳은 맛도, 향도, 매콤한 정도도 언제나 딱~!! 지난 주말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곱창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들이 찾던 그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택배 주문도 가능하다는 정보를 들었다. 그대로 주문을 뙇~!! 야채와 재료들이 정말 신선한 그대로 포장되어 있다.왕벌집 명함 뒤에는 곱창 조리방법이 적혀있었다. 우선 1인분만 조리해보기로~양이 꽤나 푸짐할 듯 싶다. 주문은 3인분 포장. 물 한컵과 식용유 약간을 넣고 양배추와 곱창, 순대를 졸이다가 숨이 죽으면 왕벌집 특제 양념을 넣고 볶복~~ 아름다운 자태가 완성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1차로 ..
친구들과 만나면 밥먹고 수다 시간을 위해 향하곤 하는 카페.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를 흔히 가곤 해요~! 주문하는 음료는 항상 정해져 있지요. 겨울이나, 여름이나 봄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 다른 텁텁한 맛은 안좋아하기에 고민없이 평타 이상은 성능을 보이는 '아아'를 시키곤 하는데 요즘 들어 꽂혀서 다른 음료를 시키곤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스타벅스 쿨라임이에요. 재료는 신선한 라임, 얼음, 탄산수, 스타벅스 비아 쿨라임 파우더가 필요해요. 아쉽게도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아직 비아 쿨라임 파우더를 판매하진 않는 듯 싶고, 여행 다녀온 친구가 나의 취향을 알고는 이렇게 건네 주었어요. 흐흐헤헤~ 라임은 우선 겉면에 있을 이물질과 잔류 성분, 왁스 성분 등을 소금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
언젠가 속앓이를 오래 앓은 적이 있다. 기력이 하나도 없던 때에 나갔던 모임. 밥생각이 별로 없어서 친구들에게 전적으로 메뉴를 맡겼던 날 향했던 그곳에서 언제 아팠던 사람이었냐는 듯이 폭풍 흡입을 하고 싹~ 나아졌던 기억이 있다. 그곳은 등촌칼국수! 미나리와 버섯이 가득~ 얼큰하고 깔끔한 맛에 환장한듯이 먹었던 그 날의 기억으로 우린 또 다시 이곳으로 향했다. 미나리와 느타리, 팽이 버섯등이 가득 기본 칼국수 메뉴로 주문. 이외에도 샤브 메뉴 등을 추가할 수 있고 기본으로 칼국수와 마무리 볶음밥 재료가 함께 나온다. 산본 등촌칼국수의 강점은 역시나 육수, 저 국물이다. 특유의 깔끔한 칼칼함과 미나리의 향이 가득 풍기는 이 맛. 끓기 시작하면 어느 새 금방 미나리가 부드러워진다.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친구들과 간만에 만난 자리, 한 친구의 손에 가득 들려있던 비닐백에서 나온 종이봉다리들.그곳엔 또 다른 일용할 양식이 들어있었다.팥 고 당녹차팥빵으로 매우 유명한 빵집으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해있기도 하다는. 두가지를 챙겨준 고마운 친구.커스터드와 녹차크림.내가 좋아하는 그런 조합으로 뙇! 먼저 뜯어본 커스터드.위엔 얇은 비닐로 크림 부위를 보호해주고 있던. 보호비닐을 떼어내면 이렇게 크림이 솟아나올 듯한 비쥬얼을 풍긴다. 하단은 어떻게 생겼나 한번 뉘어보이기도 하고~ 반으로 가른 뒤 또 한컷. 참지 못하고 한입~! 그리고 그대로 모조리 흡입.이건 그냥 아주 그냥 최고의 만족감.팥이 달진 않고 딱 적당하다. 무엇보다 커스터드 크림의 풍부한 맛이 무척 뛰어나더라는,아, 좋고 좋다.
처음 방문 이후로 2년이 되도록 계속 찾는 카페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간혹 실망하거나 질려서 찾지 않는 곳이 많은데 콩만한 커피, 알만한 케익 - 콩/알 카페는 여전히 즐겁고 기분 좋아지는 카페다.오랜만에 모인 산본친구들과 저녁식사 후 향한 이곳. 사실 오늘 점심 지난즈음 왔었는데 자리가 만석이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가 저녁 시간에 전화해서 자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 후다닥 곧장 달려왔다. ▲ 각자의 취향에 맞춰 1 음료와 스콘, 마들렌을 주문 ▲ 향긋한 레몬?오렌지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마들렌과 스콘. ▲ 친구가 주문한 홍차 라떼 ▲ 그린티 라떼~ 카운터 좌측으로는 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저녁 늦은 시간에는 항상 빵이 없을 정도로 나가곤 한다.빵도 정말 맛있지만 케익류도 정말 만족스럽다. 위쪽에 ..
홍대에서 친구와 만난 지난 토요일, 허기를 채우고 나오는 길에 갑작스런 폭우가 이어졌다. 도저히 이대로 이동하는건 무리인 듯 싶어서 근처 보이는 카페로 뛰어들어갔던 그 카페, 뉴욕뉴욕.홍대 상권은 경쟁도 치열하고 특색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곳인 듯 싶다. 알고보니 이곳은 카페는 아니고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었던 듯. 카페에 들어서자 거짓말같이 비가 멈추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가죽자켓과 신발은 젖고 젖어있는데... 따뜻한 음료는 잘 안마시지만 조금은 한기가 느껴져 라떼 한잔 주문.함께 간 친구는 뜨아 :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밥 먹고 나왔지만 이상하게 달콤한 것이 땡겨서 케이크도 있는지 물어보았지만 치즈케이크는 다 나갔고신메뉴 준비중인 디델리(?)를 추천받았다.그대로 주..
갑작스레 친구들과 모여서 다녀온 두끼. 모임에서 친구가 추천해주던 날, 급허기가 느껴지며 이곳으로 친구들을 모았다.즉석 떡볶이를 취향에 따라 재료를 넣어서 먹는 방식이었다. 이외에 튀김류, 라면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서 '두끼' 먹는 그런 방식. 자리에 앉자 바로 나오는 냄비. 매운맛을 위해 기본 양념에 매운맛을 함께 조합했다. 만두, 오징어 튀김, 김말이도 가져왔다. 이외에도 고구마 튀김도 있었던.아쉽게도 선호하는 야채튀김은 보이지 않았다. 떡과 각종 채소, 소시지 등을 가져온 친구. 끓기 시작했으니 투척하고 금방 먹으면 된다. 다 먹고 나면 볶음밥까지 고~! 대식가이자 다이어터인 난 별로 먹진 못했다. - 맛이 좀 예상보다 떨어진달까?- 탄산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시럽은 약하고 ..
정관장 홍삼세트 - 려원 구성은 - 홍삼톤마일드 700ml (50ml x 7포 x 2개) - 홍삼정옥고 250g - 홍삼정타브렛 40g (500mg x 40정 x 2개) 로 이루어져 있다. 박스를 개봉하니 보이는 카드봉투 기프트 쿠폰 10,000원권과 정관장 화장품 브랜드라인으로 보이는 동인비 기프트 쿠폰 10,000원권이 들어있었다. 자, 이제 상세한 구성품. 홍삼톤 마일드 x2, 홍삼정옥고 x1, 홍삼정타브렛 x2로 구성되어 있다. 홍삼정옥고 좌측면의 작고 긴 박스는 정옥고 전용 스푼. 자주 먹어오던 홍삼톤 마일드의 모습. 바로 꺼내서 엄빠께 한봉지씩 드렸다. 요건 물에 타 먹는 정옥고. 과거 신입시절, 피로가 누적되던 시기에 이걸 한달간 꾸준히 타 먹었는데 정말 일주일만에 아침에 일어나는게 달라짐을..